'섹션' 양세형 "'무도', 광희만큼 못할 것..빈자리 크다"

양세형이 입대한 광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CF 촬영 중인 양세형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양세형은 "고정 프로그램 7개하고 있다. 그 이상은 너무 힘들더라. 지금도 살짝 버거운데 재밌게 잘 하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합류에 대해서는 "항상 긴장하고 촬영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광희에 대해서는 "광희가 형들을 많이 챙겼다. 광희만큼 못 한다"라고 그리움을 표했다.

또한 "광희 빈 자리가 많이 크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막내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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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