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내 꿈은 사랑꾼"..진태현♥박시은, 7년차 부부의 정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2 16: 19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이런 사진도 있었네. 우리끼리 놀면서 잼났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드레스를 입고 걸어가는 박시은과 그 뒤를 따라 걷는 수트 입은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진태현은 "화보 촬영 때. 그러고보니 7년동안 늘 붙어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장에서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박시은과 달달한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나의 꿈은 사랑꾼", "사랑꾼으로 살다갈래요"라는 태그를 남겨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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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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