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김동민, 질리언 스포츠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 우승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4.02 15: 22

스쿼시 동호인들의 축제에서 박지영(스사모)와 김동민(열우물)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2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폐막된 제10회 회장배 질리언 스포츠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 여자 그린혼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김동민은 남자 그린혼부에서 1위에 올랐다. 다음은 각부문 입상자들이다.
▲여자그린혼부
1위 박지영(스사모)
2위 송윤정(ss휘트니스)
3위 박다송(골드윙), 이영란(염주체육관)
▲남자그린혼부
1위 김동민(열우물)
2위 이용하(21C)
3위 오치성(익산스쿼시), 이관우(인천대)
▲여자미니엄부
1위 배성현(영남스쿼시)
2위 김희정(울산북구)
3위 김민아(복사골스쿼시), 변영진(개인)
▲남자미니엄부
1위 조성민(부천시)
2위 전경식(신촌유어짐)
3위 정윤혁(고려대), 이동규(렛츠스쿼시)
▲여자베테랑부
1위 유은영(서울시립대웰니스)
2위 정선숙(복사골)
3위 박영미(파주시스쿼시센터), 김명희(용인실내체육관)
▲남자베테랑부
1위 김광문(21C)
2위 이대관(유니스)
3위 장혁(스쿼시연구회),이현석(스사모)
▲혼합복식
1위 s-top(최병창,심나진)
2위 에스탑(김은조,노원갑)
3위 더트레이더스(박기남,박한숙), 고양체육관(박춘형,이경애)
▲남자그린혼부 패자전
1위 조홍래(더블에스)
2위 이성식(88스쿼시)
3위 서영화(무소속)
▲여자그린혼부 패자전
1위 김주희(세종대)
2위 박소연(스사모)
3위 박지수(천안상명대스포츠클럽), 김지현(88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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