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본기, 시즌 첫 안타는 스리런 홈런으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02 15: 15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시즌 첫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신본기는 2일 마산 NC전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2,3루에서 타석에 등장해 NC 선발 구창모의 초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안타가 홈런이 됐다.
신본기의 스리런 홈런으로 롯데는 5-0으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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