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미모"..고소영, 촬영장서 만개한 웃음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02 14: 03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 웃음꽃을 전달하며 봄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칠판에 ‘안녕하세요 진욱맘입니다’ 라고 낙서를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 부터 아역배우 최권수에게 다정하게 시선을 맞춰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과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고소영은 극 중 삼총사인 김정난, 정수영 배우와 리허설을 할 때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것은 물론 문제적 남편 윤상현의 넥타이도 고쳐주는 등 각별한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아내’ 촬영현장의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재복이 은희에게 통쾌한 일갈을 날리며 반전을 선사한 ‘완벽한 아내’에 또 어떠한 반전이 숨어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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