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 분노의 멱살…송강과 일촉즉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2 13: 37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가 분노를 폭발시킨다.
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이현우가 송강을 바닥에 패대기치며 제대로 분노를 폭발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지난 방송분에서 한결(이현우 분)은 소림(조이 분)의 친구인 백진우(송강 분)와 SOLE 뮤직 N에서 마주쳐 크루드플레이의 작곡가 K임을 들켰다. 동시에 최진혁(이정진 분) 대표가 자신에게 프로듀싱을 제안했던 신인밴드가 소림과 그의 친구들임을 깨닫게 돼 당혹스런 한결의 모습이 담겨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현우와 송강이 서로의 멱살을 잡은 채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우는 송강을 벽으로 몰아붙이고 날카로운 눈빛을 내뿜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송강은 극 중 조이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는 상황. 반항적인 눈빛의 송강과 분노를 표하고 있는 이현우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3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