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가족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차 태국 푸켓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고지용·허양임 부부와 아들 고승재의 A컷 같은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여행을 가기 전부터 물놀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던 승재는 정작 수영장에 가서는 "물이 무섭다"고 울며 일정 내내 수영장 입소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승재는 30도가 넘는 뜨거운 푸켓의 날씨 속에서도 프로모델같은 화려한 포즈를 취하며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 제작진의 '승재앓이'를 만들었다는 후문.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승재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유년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성인이 됐을 때에도' 엄마 아빠가 나를 이렇게 많이 사랑했구나' 하는 행복한 추억이 많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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