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걸스데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걸스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이날 걸스데이는 새 앨범 타이틀곡 '아윌비 유어스(I'll Be Yours)'와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극과 극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아윌비 유얼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섹시하고 당당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당찬 가사가 특징이다. '러브 어게인'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걸스데이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화려한 댄스도, 아름다운 발라드도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윌비 유얼스'에서는 더욱 아름다워진 걸스데이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각선미가 안무 포인트'라고 설명한 걸스데이 멤버들의 설명처럼 걸스데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더욱 늘씬해진 S라인을 뽐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