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 마이클잭슨 장남 프린스, 문신으로 父 새겼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2 11: 59

마이클 잭슨의 장남 프린스가 그의 아버지를 문신으로 새겼다. 
마이클 잭슨의 장남 프린스 잭슨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클 잭슨의 전신을 새긴 종아리 문신을 공개했다. 
프린스가 새긴 문신은 전성기 시절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문신 속 마이클 잭슨은 블랙 서스펜더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붉은 셔츠를 입고 흰 양말, 검은 구두를 신었다. 또한 팔에 밴드를 한 채 페도라를 매치해 전성기 그 모습 그대로를 나타냈다. 특히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에게 날개까지 달아주며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프린스는 그의 여동생 패리스 잭슨과 함께 최근 음, 양을 상징하는 커플 타투를 새겨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패리스 잭슨은 최근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mari@osen.co.kr
[사진] 프린스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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