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나눔 행동을 벌였다. 한 달간 기금 모금 운동을 위해 아이들과 사진을 찍는 것.
크리스 에반스는 기꺼이 환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영화 포스터에 사인을 해 나눠주는 등 즐겁게 선행을 펼쳤다. 특히 환아들을 위한 팔찌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며 온 마음을 다했다.
그동안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이 출연한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속 복장을 입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벤트를 종종 펼친 바 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병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