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써니'는 영원하다..막내 심은경 챙기는 언니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2 07: 39

영화 '써니'팀이 뭉쳤다.
심은경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써니. 막내 챙겨주는건 역시 언니들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을 비롯해 강소라, 박진주, 김민영, 김보미 등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식사를 마친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심은경은 "막내라서행복해요", "써니" "나미춘화진희장미복희" 등의 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2011년 개봉돼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써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6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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