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형돈이와 대준이,'유스케' 사상 첫 라이브 못하는 가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02 00: 42

 유희열이 형돈이와 대준이를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라이브에 도전했다.  
정형돈은 계속해서 가사가 틀렸고 이에 유희열은 라이브 중간에 난입해서 노래를 중지시켰다. 이에 데프콘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유스케' 사상 처음으로 자기 노래를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가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유스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