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이준기, 박민영 정체 알았다..“민영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01 23: 42

 ‘내귀에 캔디2’ 이준기가 박민영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이에 박민영은 눈물을 흘렸다.
이준기는 1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박민영과 전화 통화 중 “민영아 행복해”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이준기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준기는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해 안타까워했다. 이준기는 박민영에게 힌트를 달라고 요청했고, 조금씩 그의 정체에 접근해가는 듯했다. 앞서 화보 촬영으로 한 차례 만났던 경험이 있었던 두 사람.

이준기는 마지막 통화를 마치려던 중 갑자기 “민영아 행복해”라고 말했다.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 박민영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공손한 존댓말로 선배 대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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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귀에 캔디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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