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이라이트, 첫 삼겹살 회식.."우리 출세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01 23: 28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캠핑 먹방에 나섰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반전 시청률 1위의 힘을 빌려 후반전에서는 본격적인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캠핑을 나온 하이라이트는 전반전에서 비어 캔 치킨을 만들었던 바. 우려와 달리 먹음직스러워보였다. 양요섭은 "술 맛이 너무 많이 난다. 치맥이 따로 필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광은 "꼬들꼬들하고 껍질까지 맛있다"며 맛에 감탄했다.

후반전에는 본격적으로 캠핑 요리에 나섰다. 삼겹살 구이를 먹기 위해 멤버들은 1인용 불판을 하나씩 나눠가지며 식사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우리 진짜 출세했다. 방송 중에 고기도 먹고"라고 감회에 젖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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