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토막사체 발견..최진혁vs윤현민 팽팽한 대립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01 22: 24

'터널' 최진혁과 윤현민이 산에서 발견된 토막 사체의 신원을 두고 대립했다.
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2회에서는 등산객이 신고한 사체가 발견됐고, 검은 봉투에 뒤꿈치에 다섯 개의 점이 박혀 있는 다리만 들어있었다.
박광호(최진혁 분)는 피해자가 고향인 화양시를 떠났다가 최근 돌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는 40~50대라고 추측했다.

김선재(윤현민 분)는 광호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곽태희(김병철 분) 역시 광호가 수사 놀이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선재가 추정한 피해자 명단에는 DNA가 일치하는 사람이 없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터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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