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경규 "강호동, 가식방송의 1인자다" 폭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01 21: 42

방송인 이경규가 강호동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이경규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한끼줍쇼' 촬영할 때 애랑 소통을 30분 한다. 애가 지친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 아닐 때 평상시에 애들 만나면 쳐다보지도 않는다"라며 "가식방송의 1인자"라고 폭로했다. 

서장훈도 "사실이다. 사석에서 사람이랑 접촉을 안한다"라고 한 마디 거들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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