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세븐틴 민규 "라면 20인분 끓여..별명 민주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01 19: 09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비주얼 담당이자 요리 담당으로 나섰다.
민규는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멤버들이 13명인데 13인분 씩 끓인다"며 "라면을 스무개 씩 끓인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워낙 멤버들이랑 밤에 야식을 먹으니까 면을 먼저 삶아 놓고 소스를 끓인다"며 "비빔국수도 20인분 한 봉지를 다 썼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요리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승관과 함께 비빔국수 20인분 만들기에 나섰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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