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여자친구 막내 엄지 "1월1일 첫 음주, 엄청 시원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01 18: 26

 걸그룹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가 첫 음주 경험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작곡가 김광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명진, 나윤권, 벤, 에일리, 여자친구 등의 가수들이 대결했다.
막내 엄지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두 성인이 됐다는 여자친구는 이날 "새해 첫 날부터 소속사 직원들과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는 “1월 1일에 시상식이 끝나고 회사 분들과 술을 마셨다”며 “그냥 엄청 시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C들의 제안에 따라 소주 광고를 노리는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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