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 스윙' 최경철, 이적 후 첫 대포 신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01 17: 28

최경철(삼성)이 이적 후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패색이 짙은 9회 터진 한 방이기에 영양가 만점이었다.
최경철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9회 좌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 대포.
이승엽의 우전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으로 만든 무사 1,2루서 KIA 세 번째 투수 김광수에게서 좌월 스리런을 때려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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