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민준 측 "안현모와 재결합? 사실무근..친구사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01 14: 57

배우 김민준 측이 안현모 전 SBS 기자와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김민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OSEN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들 모두 애견인으로 펫 페어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친구사이로 지낸다더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전 기자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2017 케이펫페어' 행사장에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과 안현모 전 기자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했고, 3년여가 지난 지난해 3월 결별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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