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전 결장 황재균,'홈 첫 타석 노렸지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4.01 14: 29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아쉽게 결장했다. 훗날 다시 이 자리에 서기를 기약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떠난다.
황재균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으나 출장하지는 않았다. 전날에도 뒤늦게 투입된 탓에 타석 기회가 없었던 황재균은 3할5푼6리의 타율을 그대로 유지했다.
9회말 황재균이 장비를 착용한채 더그아웃에서 타석을 기다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