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비그친 라팍, 선수들도 몸 풀기 시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01 10: 59

봄비로 촉촉하게 젖어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날 경기가 열리기에는 문제없을 것 같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정규시즌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가 오전 9시 30분께 야구장에 도착했을때 그라운드 관리 요원들이 방수포를 걷어냈고 투수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외야에서 몸을 풀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강수 확률 70%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경기하는데 지장이 없을 듯. 비온 뒤라 바람이 차다. 외투는 필수. 한편 삼성은 우규민, KIA는 팻딘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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