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가 뭉쳤다.
지난 달 31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언니들”이란 글과 함께 김희선, 송윤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수수한 화장과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세 사람이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한 코믹한 사진도 게재돼 웃음을 자아낸다.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의 우정에 눈길이 모아지는 바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