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SNL코리아9’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 권혁수가 이번에는 ‘피구왕 통키’로 깜짝 변신한다.
오늘(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하는 ‘SNL9’에는 배우 임수향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권혁수가 ‘더빙극장’에서 ‘피구왕 통키’로 변신한다. 또 한번 ‘만툭튀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을 살펴보면 고된 훈련과 도전을 통해 불꽃슛을 연마하고 결국 피구왕으로 거듭나는 통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불꽃 머리와 불꽃 마크의 배구공이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고 있다.
또한 통키와 함께 더블슛을 사용하며 끈질긴 생존력을 자랑하는 까까머리 오맹태, 스카이슛과 엄친아 타이거 등 다채로운 변신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SNL 코리아9’ 2회에서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임수향이 숨겨진 개그 본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주말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만들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