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실베스타 스텔론, '익스펜더블4' 전격 하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1 09: 05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이 영화 '익스펜더블 4'에서 하차한다고 데드라인이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텔론은 이 영화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는 제작사와의 마찰 때문인데 각본, 감독과 특수효과 회사 선정 등 영화 관련 사안들을 두고 의견 대립을 벌였기 때문이다.
스텔론은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3편까지 본인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1편은 감독도 겸했던 했던 바다. 그리고 이 1편은 8,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에서 2억 7,4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편이 마지막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한다.
2018년 개봉. / nyc@osen.co.kr
[사진] '익스펜더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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