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넷플릭스, 첫 애니 '아메리카' 제작..채닝 테이텀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01 08: 42

 넷플릭스가 첫 번째 애니메이션 ‘아메리카:더 모션 픽처’를 제작한다.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아메리카: 더 모션 픽처’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의 탄생에 대한 수정론자들의 역사 이야기를 그린다. 각본은 데이브 칼라함, 연출은 맷 톰슨이 각각 맡았다.

배우 채닝 테이텀이 미국의 정치가로서 독립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끈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한다.
한편 넷플릭스는 전 세계에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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