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킹스맨2' 트레일러 첫반응.."정말 멋지다 와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1 07: 29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하 킹스맨2)의 트레일러가 첫 공개된 후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더
최근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킹스맨2'의 첫 트레일러에 대해 콜리더의 수석 편집인은 "정말 멋지고 극장의 모든 관객들이 웃고 박수친다. 와우"란 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속편", "스파이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국에 위치한 킹스맨의 양복점과 본부가 파괴되고 세계를 파멸로 이끌려는 의문의 지하 조직이 움직인다. 주인공 에그시(테런 에저튼)가 이런 지하세계 조직과 대결하는데,그는 미국 요원 채닝 테이텀과 만나고 미국으로 배경을 옮긴다.
전편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돼 속편에 어떻게 등장할 지 관심은 모은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눈에 안대를 찬 채 감옥에 갇혀있다. 사람을 두동강내는 올가미 밧줄이 무기 중 하나로 등장하고, 하트와 에그시는 전투를 준비한다.
'킹스맨2'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29일 개봉. / nyc@osen.co.kr
[사진] '킹스맨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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