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시원하게 날리고 왔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3.31 21: 59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에서 KIA 김주찬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서 김태룡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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