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주형환 산자부 장관, 한국지엠-쌍용-르노삼성-닛산 전시관 찾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3.31 20: 34

 올해 11회째를 맞는 ‘2017 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자동차 축제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서울모터쇼 개막을 축하했다. 
주형환 장관과 최정호 차관 등은 쉐보레 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닛산 전시관을 돌아보며 새롭게 출시 되는 차들과 콘셉트카에 관심을 표했다. 

정부 관련 부처인사들과 지자체 인사 및 행사 관계자들은 쉐보레 전시장에서는 볼트 EV와 올뉴 크루즈를 관심 있게 둘러봤고,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는 쌍용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꼼꼼히 살펴 봤다.
르노삼성전시관에서는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월드 베스트셀링카 클리오와 인기 중형세단 SM6 멀티센스 체험관에 관심을 보였다. /100c@osen.co.kr 
[사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맨 위 사진 왼쪽)이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볼트EV를 살펴보고 있다. 아래 사진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쌍용자동차 송영한 부사장과 함께 G4 렉스턴에 앉아 실내공간을 살펴 보고 있는 모습.
[사진] 산업자원부 주형환 장관(왼쪽)이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으로부터 SM6의 LPG 도넛탱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닛산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 
[사진]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열 좌측 4번째부터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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