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이형종, 솔로포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3.31 19: 45

3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에서 LG 이형종이 솔로포를 날리고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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