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프리즌' 반응 좋아 기뻐, 예상 못했다" [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31 19: 40

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의 흥행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3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김래원 '프리즌' V Live 'KIM RAE WON V Live'에서 "영화 반응이 좋아 너무 기쁘다.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극장가 비수기에 잘 될 거라 기대하지 못했다. 외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해서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의 범죄 액션 영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8일만에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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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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