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지포스 GTX1080Ti 게이밍X', 31일 정식 출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3.31 11: 56

뛰어난 성능과 적은 소음을 자랑하는 'MSI 지포스 GTX1080Ti 게이밍X'가 정식 출시했다.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31일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에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GTX1080Ti’ 칩셋을 장착하고 MSI 최상급 모델 중 하나이자 오버클럭 제품인 ‘MSI 지포스 GTX1080Ti 게이밍X 11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80Ti 게이밍X 11GB 트윈프로져6’ 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Ti’ 칩셋을 탑재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MSI의 최신냉각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6세대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이 장착되어 최고의 냉각 성능과 완벽한 정숙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트윈프로져6’는 일반적인 냉각방식보다 20% 나은 냉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5%의 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더블 볼 베어링’ 장착도 적용되어 ‘톡스 2.0 팬’의 성능과 내구성을 보다 더 강화하였으며, GPU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가 결정되는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60℃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발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MSI 지포스 GTX1080Ti 게이밍X 11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카드는 전세계에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상징성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4월초부터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었으며, 그 중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의 구매자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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