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다른 매너와 센스있는 배려로 여심을 저격해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에릭남이 오늘(31일) MBC 음악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는 것. 이날 에릭남과 에이핑크 정은지, FT아일랜드 이홍기, 린, 장미여관 육중완, 팀, 바버렛츠 안신애가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에릭남은 지난 24일 ‘듀엣가요제’에서 출연자 박세리와 함께 사랑인가요를 함께 부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외에도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던 바다.
에릭남은 오는 4월 29, 30일 양일간 뛰어난 실력과 따듯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남성 듀오 멜로망스와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에릭로망스 – 에릭남&멜로망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에릭남은 ‘나 혼자 산다’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센스있는 배려를 통해 1가정 1에릭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한민국 랜선 남친으로 자리 잡으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봄시즌 스페셜 프로젝트 ‘스프링노트’에서 소미와 함께 듀엣곡 ‘유후’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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