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프리즌’, 4일째 박스 1위..주말 200만 돌파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31 06: 58

‘프리즌’이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전국 8만 11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0만 622명.
‘프리즌’은 개봉 후 1위를 하다 ‘미녀와 야수’에 1위를 빼앗기긴 했지만 ‘미녀와 야수’를 밀어내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라선 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프리즌’은 17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31일)부터 3일 동안 관객을 끌어 모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녀와 야수’가 같은 기간 6만 29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4만 3922명으로 2위를,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6만 15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7만 738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프리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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