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도 '도깨비' 앓이 중..'K콘' 몬엑 기현, '뷰티풀' 열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18: 52

멕시코도 '도깨비' 앓이 중이다.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K콘 2017 멕시코' 편으로 꾸려진 가운데 '멕시코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tvN '도깨비'가 소개됐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다형 스크린에 공유 얼굴이 나오자 뜨겁게 열광했다.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역시 마찬가지.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뷰티풀'을 한국어로 따라부르는 팬들도 많았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크러쉬 대신 '뷰티풀'을 감미롭게 부르며 '도깨비'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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