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가 달콤한 입맞춤을 완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앞서 진행된 'K콘 2017 멕시코' 편으로 대체됐다. 이날 MC를 맡은 에릭남은 웬디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했던 '봄인가 봐'로 달콤한 듀엣 무대를 채웠다. 에릭남은 두 눈에 꿀 떨어지는 애정을 담아 웬디를 봤고 웬디 역시 러블리걸답게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투샷은 현장의 멕시코 팬들은 물론 국내 안방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아스트로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