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AR 모바일게임 ‘캐치몬’, 30일 정식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3.30 12: 25

엠게임이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이 30일 오전 11시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토종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이다.
소환수 수집 외에도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카드배틀, 보드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캐치몬’은 사전 예약 8일 만에 10만명 돌파, 아이템 획득 장소인 쉼터 등록 이벤트에 일주일 만에 800건이 넘는 신청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캐치몬’ 개발실 윤성환 실장은 “캐치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소환수 수집 외에도 캐릭터 육성, 다양한 게임 모드 등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AR게임이다”라며, “토종 AR게임으로 첫 발을 내딛는 캐치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캐치몬’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엠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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