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최근 알코올 중독 치료를 완료했다고 선언한 벤 애플렉의 근황을 전했다.
맷 데이먼은 최근 영화 ‘서버비콘’ 관련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절친한 친구 벤 애플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맷 데이먼은 최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끝냈다고 고백한 그의 오랜 친구 벤 애플렉 대해서는 “굉장히 잘 지낸다”며 “그는 현재 아이들과 지내고 있는데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그의 전 아내 제니퍼 가너가 일 때문에 몇 주 애틀랜타로 떠나있기 때문에 그가 현재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맷 데이먼은 그런 든든한 친구들이 주위에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좋은 친구들이 많다”며 “우리는 항상 서로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보살피고 있다”고 굳은 우정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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