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맷 데이먼 "쌍둥이 아빠 조지, 단디 준비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11: 12

맷 데이먼이 '절친' 조지 클루니에게 아빠 노하우를 알려줬다.
최근 열린 시네마 콘서트에서 맷 데이먼은 "조지 클루니는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엉망이 되겠지만 아내 아말 클루니는 모든 걸 해낼 거다"라며 쌍둥이 아빠가 되는 조지 클루니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조지 클루니는 아내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절친'인 맷 데이먼에게 가장 먼저 알린 걸로 보인다. 지난해 가을 영화 '서버비콘' 촬영장에서 기쁜 소식을 들은 맷 데이먼은 울 뻔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아말 크루니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맷 데이먼은 조지 클루니가 감독 연출을 맡은 '서버비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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