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유리에 김동준까지..시청률의 제왕, '해투' 총출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30 09: 09

KBS의 시청률을 책임지는 '제왕'들이 '해피투게더3'에 총출동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 측은 30일 OSEN에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4월 1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은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배우들로 코믹과 감동을 오가는 연기들을 선보이며 20% 후반을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KBS 1TV 일일극 '빛나라 은수'의 주역 이영은과 김동준, 최정원 역시 30%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이에 '시청률의 제왕'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 역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