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니퍼 로렌스♥대런 아로노프스키, 열애 핫핑크.."빠진 이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30 08: 55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그의 남자친구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관계가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고 '피플'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서로에게 충실한 모습이다. 최근에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는데 측근은 "제니퍼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본인이 정신적으로 성숙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마더’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거리'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최근 영화 '레드 스패로우'를 찍고 있는 로렌스를 보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날아갔다. 로렌스 역시 시간이 나자마자 아로노프스키가 머물고 있는 뉴욕으로 곧장 향했다.
측근은 "제니퍼가 대런과 함께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뛰어난 재능과 비상한 두뇌에 홀딱 빠졌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매우 달콤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의 만남도 가지며 관계를 발전시켜가고 있다고 미국 매체 tv3가  보도했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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