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공각'·'원라인', 개봉첫날 3·4위..'프리즌' 정상 고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30 06: 56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이 개봉 첫날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동안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11만 4605명, '원라인'은 5만 3312명의 관객을 각각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 4위다.
이런 신작들의 개봉에도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프리즌'은 이날 13만 6325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1만 9486명. 이어 '미녀와 야수'가 12만 2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338만 958명이다.
 
'히든피겨스', '보통사람', '데스노트:더 뉴 월드', '미스슬로운', '밤의 해변에서 혼자', '콩:스컬 아일랜드'가 5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장식했다. / nyc@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