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인가' MC 지수·도영과 단체채팅방으로 자주 연락" [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9 20: 36

갓세븐 진영이 함께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진영은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갓잭슨쑈 ep01 녕퉤'에서 "'인기가요' MC들끼리만 있는 단체 메신저방이 있다"고 밝혔다.
잭슨은 진영에게 "'인기가요' MC가 SM, JYP, YG다. 다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진영은 "세 명 다 친하다. 연락도 자주 한다. 우리 셋만 있는 메신저방에서 외국 나갔으면 먹을 거 사와라 등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털어놨다.
또 진영은 "지수가 나랑 동갑인데 빠른 년생이다"고 말했고 잭슨은 "외국인한테 빠른 년생 안따졌으면 좋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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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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