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잭슨, 연습생 시절 처음 보자마자 노래시켜" [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9 20: 24

갓세븐 영재가 잭슨이 처음 만났을 때 노래를 시켰다고 폭로했다.
갓세븐 영재는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갓잭슨쑈 ep01 녕퉤'에서 멤버 진영, 잭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잭슨은 "내가 영재를 처음 봤을 때 '열심히 하면 돼'라고 격려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영재는 "잭슨이 날 처음 보자마자 '너 노래 좀 잘한다며'라고 묻더니 노래를 시켰다. 그러다 한달 뒤에 같은 팀이 됐다"고 설명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