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더 와일드'의 이민호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4부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제작발표회에서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민호는 군입대를 앞두고 DMZ에 간 소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려서 죄책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입대 소감에 대해 "아쉽고 잠시 이별을 하는 것 같다. 모든 배우들처럼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입대)날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한 작품이라도 더 하고 싶다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