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x킬라그램x데비, 유닛 YPZ 결성.."4월 싱글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9 08: 35

  
래퍼 인크레더블과 킬라그램, 데비가 ‘YPZ’라는 팀을 결성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서바이펄 ‘쇼미더머니4’에서 '오빠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해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래퍼 인크레더블과 ‘쇼미더머니5’를 통해 독특한 음색과 래핑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중무장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는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래퍼 데비가 ‘YPZ(와이피지)라는 팀을 결성해 또 다른 행보를 이어나간다. 

팀명 ‘YPZ’는 ‘Yung Pistorz’의 줄임 말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개개인으로 선보였던 작업물과는 또 다른 매력의 신선한 곡들을 YPZ의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크레더블-킬라그램-데비 세 사람은 개성있는 랩스타일과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이며 각각 괴물래퍼라는 칭호를 들었었던 만큼 괴물래퍼 군단이 모여 나올 결과물이 어떤 음악이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YPZ(와이피지)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4월 초 발매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하이그라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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