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버 허드,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범죄 스릴러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9 07: 40

 배우 엠버 허드가 범죄 스릴러의 출연을 결정했다.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영화 ‘포콧’ ‘타오르는 불씨’ 등의 영화를 만든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가 연출을 맡은 새 작품 ‘더 카인드 워스 킬링’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영국 런던에서 미국 보스턴으로 가는 심야 비행기에서 벌어진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테드 세버슨이 자신의 아내를 살인할 계획을 릴리에게 고백하고, 두 사람이 함께 살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유대 관계를 만들어 낸다.

이 영화는 피터 스완슨의 2015년 소설에 기초한 영화로, 크리스토퍼 카일이 각색하고 닉 웨슬러, 폴 매 슈와츠, 스티브 슈와츠가 제작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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