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이 30일 프레스데이를 갖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Escalad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 될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이 적용된 풀사이즈 프레스티지 SUV다. 출시를 알리기 위해 모터쇼 기간 중 국내외 유명 스타가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이번 모터쇼에서 브랜드의 핵심 모델 ATS, CTS, CT6, XT5를 비롯해 각각 470마력과 648마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모델 ATS-V와 CTS-V 등 전 제품을 전시한다.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가상으로 주행해볼 수 있는 VR 체험존과 부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캐딜락과 함께 촬영한 것 같은 합성 사진 촬영, 핀볼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 된다. /100c@osen.co.kr
[사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