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9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2017시즌 안전기원제를 실시한다.
김승영 두산베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형 감독과 전 선수단, 임직원, 그리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2017시즌 무사고 및 선수단 안전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기원한다.
두산은 27일 선수단이 휴식을 취한다. 28일에는 kt와 수원에서 연습경기가 있다. 두산은 29일과 30일에 걸쳐 안전기원제를 마친 뒤 훈련을 할 계획이다.
두산은 오는 31일 잠실에서 한화를 상대로 2017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