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하고 있는 안수영 PD가 폐지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수영 PD는 27일 오전 OSEN에 "폐지는 논의 된 바 없다"며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기획 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 인 것 같다.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MC들과 회식을 진행하면서 단합을 했다"며 "촬영 분량도 남았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은위'는‘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 이어 10년 만에 돌아온 몰래카메라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첫 방송됐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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